전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스크 착용 때문에 보송하게 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래도 건성이라서 항상 수분감을 유지하려고 촉촉한 제품을 썼었는데요, 묻어남도 넘 심하고 지속력이 아쉬워서 오히려 들뜸이 있어서 예쁘게 표현이 안되더라고요 ㅜ,ㅜ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바닐라코 얼티밋 화이트쿠션을 만나보았는데요, 적당히 보송한 쿠션이 제게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거! ㅎㅎ 이번 바닐라코 쿠션이 세미매트 타입이라서 건조함도 없는데 촉촉함도 오래 유지되도록 리뉴얼 되어서 제 피부와 찰떡궁합 이더라구요:) 건조함을 느끼는 얼굴이라 마냥 보송한 매트 핏은 사용하기가 어렵거든요 ㅠ 그런데 바닐라코 세미매트 쿠션은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8가지의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최적의 블렌딩으로 담은 토닝 커버 포뮬라라서 오랜 시간 촉촉한 수분감을 줄 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건조한 얼굴이라 마냥 보송하게 만 바르면 메이크업이 더 두꺼워져서 칙칙해 보일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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