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타투 2주간 힙쟁이 되어보기


헤나타투 2주간 힙쟁이 되어보기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은데요. 일반 악세사리는 풀었다 착용했다가 귀찮기도 하고 남들하고 똑같아서 왠지 심심한 느낌이 있잖아요. 그럴땐 반영구적으로 새길 수 있는 타투가 참 매력적인 악세사리가 되는것같아요. 게다가 힙하잖아요. 내맘대로 도안을 정할 수도 있어서 유니크한 내 개성을 살릴 수 있는데요. 바늘로 찔러서 잉크를 살에 주입시키는 과정에서 굉장히 아파요! 이럴때 2주정도 지속되는 헤나타투로 힙쟁이가 되어보는것도 굿아이디어가 될수있답니다. 먼저 일반 문신인 타투는 몸에 염색을 하듯이 피부를 바늘로 찔러서 잉크를 주입해서 바늘로 그림을 그려요. 염색약이 피부로 스며들면서 몸에 새겨지는 것이에요. 표피아래 진피층까지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피부에 남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푸죠ㅠㅠ 반면에 헤나는 로소니아 앨버의 식물의 색소를 이용하는데요. 이것을 깊은 진피층이 아닌 표피층의 염색의 효과로 헤나 타투를 할 수 있어요. 헤나와 타투의 차이점은 깊은 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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