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상장일 주가 날다(Feat. 자궁경부암 치료제 BVAC-C)


셀리드 상장일 주가 날다(Feat. 자궁경부암 치료제 BVAC-C)

어제 코스닥 시장에 자궁경부암 치료제 임상 기업인 셀리드(299660)가 신규상장했습니다. 셀리드는 2006년 설립되어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로, 항암면역 치료백신은 제품별로 임상실험 비임상실험을 진행합니다. B세포와 단구 등 면역세포를 활용하여 항암치료백신을 개발하는데 특히 자궁경부암 치료제인 'BVAC-C' 임상 2상을 진행중이고, 임상이 완료되면 2021년 출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자궁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임상이 꼭 성공해서 치료제로 상용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셀리드는 자본금 41억 5백만원의 기업으로, 바이오기업 특성상 실적은 좋지 못합니다. 셀리드느 지난해 3분기 기준 약 10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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