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가 되면 정말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될까?(Feat.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상장폐지가 되면 정말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될까?(Feat.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여러분 혹시 상장폐지 경험이 있으십니까? 주식에서 상장폐지를 당해봤다는 것은 정말 볼장 다 봤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 되는 것을 두고 휴지 조각이 된다고 비유하는데, 정말 휴지조각이 될까요?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상장폐지가 된다고 하여 주식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하지 못할 뿐입니다. 물론,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는 기간 동안 마지막 정리매매 등을 통하여 주가가 엄청나게 하락하고, 대부분 100원대 안팎에서 마무리되어 더이상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못합니다. 이를 두고 '휴지조각'이라고 표현할 수는 있겠지만, 상장폐지된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매수한 가격에 비해서는 크게 하락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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