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600억 횡령,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우리은행 600억 횡령,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우리은행에서도 600억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초 오스템임플란트를 시작으로 계양전기, 성안, 휴센텍, LG유플러스까지 횡령이 마치 유행처럼 번졌고, 우리은행에서도 직원이 600억원대 횡령을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우리은행 600억원대 횡령 사건 정리 우리은행은 어제 내부 감사를 통해 차장급 직원의 수백억 원대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전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우리은행 횡령을 저지른 직원은 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 재직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00억원 가량을 개인 계좌로 인출했고, 횡령 금액은 당초 전해진 500억원 보다 많은 600억원대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이 횡령한 돈은 2011년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시도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으로부터 몰수한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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