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이화경 부사장 이명박 당선축하금 1억원 전달 지시 의혹 이후 주가 어찌될까?


오리온 이화경 부사장 이명박 당선축하금 1억원 전달 지시 의혹 이후 주가 어찌될까?

오리온그룹에 악재가 터졌습니다. 오늘 MBC 저녁 뉴스에 나온 보도인데 오리온그룹의 이화경 부사장이 "이명박 측에 당선축하금 1억원을 건네 주라"는 지시를 한 증언을 확보했다는 MBC 단독 보도였습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당선 축하금 명목으로 건냈다고 오리온그룹 전직 임원이 증언했습니다. 당선축하금전달을 지시한 이화경 부사장은 오리온 그룹 담철곤 회장의 부인이자 창업주의 딸로 사실상 그룹 오너 인물이라고 합니다. 지시를 받은 것은 대선 직후인 2007년 12월 말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대통령 측은 당선 이후 오리온그룹에 최소 1억 이상인 5억, 10억원의 돈을 요구했고, 이화경 부사장은 우선 1억원을 가져다 주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과자박스로 위장을 했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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