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하늘휴게소 이색 데이트 장소 추천(Feat. 브릿지스퀘어)


시흥 하늘휴게소 이색 데이트 장소 추천(Feat. 브릿지스퀘어)

여러분 휴게소 하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저는 따끈한 우동에 핫바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차를 타고 명절에 이동할 때 휴게소에 들르는 것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20시간 넘게 걸리는 시절이었죠. 이제는 운전도 지겨울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휴게소를 좋아합니다. 요즘 이색적인 휴게소가 많습니다. 덕평자연휴게소에는 안에 수목원이 있는데, 그 곳에서 별빛축제가 열리고 별빛정원 우주에서는 높은 곳에서 차를 마시며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이색 데이트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말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충남 공주에서 있었습니다. 제가 사회를 보기 때문에 오전 11시 예식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르게 출발했는데, 너무 빨리 출발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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