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렘페이지 스크린X 처음본 촌놈 후기(Feat. CGV 부천)


영화 렘페이지 스크린X 처음본 촌놈 후기(Feat. CGV 부천)

어제 영화 램페이지를 CGV 부천에서 스크린X로 관람했습니다. 스크린엑스가 무엇인고 하니, 옆의 벽면을 이용하여 영화 몰입도를 높여주는 방식의 특별관이었습니다. 3D나 4DX 등의 특별관은 가봤지만 스크린X는 이번에 램페이지를 보면서 처음 보았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처음 경험해봤기에 신기했고 확실히 그냥 스크린에 보는 것 보다는 몰입도가 더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신기해서 옆면을 쳐다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자리배치에 따라 느끼는 몰입도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왼쪽 사이드 쪽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왼쪽 벽면까지는 보지 못해 화면과 오른쪽 벽면 위주로 영화를 보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스크린엑스를 위해 앞의 스크린과 옆면 스크린의 각도가 90..


원문링크 : 영화 렘페이지 스크린X 처음본 촌놈 후기(Feat. CGV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