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작품 '스트레인지 월드'를 비롯해 다른 작품들에서도 적자를 기록하며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인지 월드'의 제작비는 3억 1740만 달러(한화 약 4159억 원)이었으나 영화는 제작비의 절반 수준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1억 5240만 달러(한화 약 1997억 원)의 손해를 입었으며, 이외에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역대 최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같은 대표적인 작품들의 적자는 디즈니와 픽사가 후속작을 발표한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서 디즈니는 '겨울 왕국 3', '토이스토리 5', '주토피아 2' 등 인기 영화 시리즈의 후속을 발표했다. 이는 연이은 실패를 맛본 디즈니가 성공을 거두었던 시리즈의 후속으로 성적을 만회하고자 한다는..
원문링크 : "디즈니, '스트레인지 월드' 흥행 실패로 인한 적자 극복 위해 후속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