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9 별내중


2021. 7. 9 별내중

지극히 즐거움 중 책읽는 것에 비할 것이 없고 자극히 필요한 것 중 지식을 가르치는 일 만한 것이 없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 되기 바로 전 별내중학교에 대면수업으로 청소년 노동 인권 수업을 다녀왔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많이 지쳐 보이는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뭔지 물어 보았다. "잘했다", "잘 하고 있다." 이 말이 듣고 싶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수업의 시작은 칭찬과 격려로 친구들의 마음을 열었다. 처음 접하는 노동인권 수업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르바이트 경험 없어요", "돈을 벌고 싶어요." "무슨 일이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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