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 실종


열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 실종

오전에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14번째 봉우리인 브로드피크봉 등정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개 봉을 모두 오른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에서는 김 대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기후 조건이 좋지 않아 헬기를 뛰우기 어렵다고 합니다. 열손가락이 없는 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해발 8천 미터 이상인 히말라야 14개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카슈미르의 해발 8천 47미터인 브로드피크등정에 성공 하산길에 갑작스러운 조난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김홍빈 대장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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