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잘 이겨내셨나요?


월요병 잘 이겨내셨나요?

저는 오늘 오래된 저의 친한 언니가 손목 신경이 눌려서 그간 고생하다가 수술을 진행하게 되어 입원을 도와주러 아침부터 병원에 상주하고 있었어요~ 주말이야 노느라 지쳐서 그랬지만 오늘은 본의아니게 잇님들 답방도 다 못돌고 하루를 마감하게 되었네요. 오늘 그래도 짬짬히 대기할 때 잇님들 글 읽으면서 댓도 달고 하트도 누르기는 했지만 많이는 못했어요ㅠㅠ 저는 하트 누른 글은 무조건 읽고 댓은 못달더라도 체류 시간도 생각해서 방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답방이 오래걸려요.. 제가 결코 여러분을 잊은게 아닙니당 내일부터 다시 활기차게 돌아올께요~ 잇님들도 손가락이나 손을 엄청 많이 쓰시고 계실텐데 짬짬히 스트레칭도 꼭 해주시고 소중한 손목 건강을 지켜서 우리 오래오래 블로그 같이해요. 정형외과 쪽 전문 병원이라서 그런지 허리나 팔다리에 깁스하시고 수술하시는 분들을 오며가며 지켜보다보니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 하루였답니다~ 오늘 우리는 가장 큰 산인 월요병을 이겨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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