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호치민여행 및 귀국


베트남여행 호치민여행 및 귀국

닛꼬 사이공 호텔은 5성급 답게 조식이 죽였다. 근데 우리는 늦게 일어나서 짐싼다고 겨우 40분 정도 밖에 시간이 없었다. 아쉽다.이마이 좋은 줄 몰랐다..ㅋㅋ 짐을 호텔에 맡기고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버스표를 구매한다고 여행자(데탐)거리 근처로 왔다. 설이 다가와서 거리마다 복숭아나무와 살구 나무가 걸려 있었다. 호치민에서 프놈펜으로 들어가는 국경 넘는 버스표를 사고나서 우리는 전쟁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여기는 입장권을 끊으면 스티커를 붙여준다.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는 곳이라는데 안은 초라해 보였다. 1961년~1975년 베트남 전쟁의 실상을 종군기자(11개국, 134명)가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학살현장, 고엽제, 각종 고문도구, 기요틴, 수용소 등을 봤는데 사산아, 기형아들 사진이 머리에 남고,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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