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무이네(1/2)


베트남여행 무이네(1/2)

나짱에서 무이네로 이동할려구 아침부터 빨리 움직였다. 신투어리스트앞에 아침6시 40분까지 집합하여 7시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베트남도 시각이 늦네. 7시 15분쯤 타고, 차고에 들러 기사를 바꾸고, 실제로는 7시 30분쯤 출발했다. 나는 H&T스파사장님과 통화를 한 끝에 새벽에 빨래짐을 찾기로 했느데, 문은 열어두니 어떤 남자가 줄 거라했다. 2층에 사는 주민인지 배나온 아저씨에게 돈을 주고 짐을 찾아왔다. 다행다행. 베트남 사람들은 머리도 좋다. 우리도 강릉-울산간 이럽 버스가 있으면 좋겠다. 누울 수 있으니 더 없이 편함. 4시간 넘게 걸려서 무이네에 도착했는데 하나도 안 피곤했다. 1시쯤 도착했나?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들러 10분간 쉬는 것도 나름 괜찮았다. 신투어리스트 맞은 편에 있는 여행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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