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좋았어-케이시 (Kassy)


그때가 좋았어-케이시 (Kassy)

코로나 아닌 그때가 좋았어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왔다는 거 억지로 더 노력해도 안되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음 우리 언제 이렇게 됐을까 더는 너를 만날 자신이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행복해서 눈물 나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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