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야 - 장덕철


다행이야 - 장덕철

잘 지내는지 요즘도 정신없니 사실 아직 난 궁금해 니가 없는 일상에 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와 같을지 걱정돼 잘 견뎌낼 거야 난 무뎌진 반복된 날들 괜찮다며 버텨낸 사실은 아파 쓰린 밤들 지친 하루 퇴근길 사람 많은 길가에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내게 짓던 웃음이 날 부르던 그 아름다운 네 목소리 여전히 남아있어 다행이야 오늘부터 며칠간은 참 힘들겠지만 내가 곁에 없어도 너가 그의 옆에 서서 웃을 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이젠 나도 괜찮아 익숙한 그대 빈자리 가슴 한 켠 비워낸 사랑했었단 그 말들도 한참 동안 망설인 잘 지냈냔 그 말을 못 꺼내는 내가 미웠어 내게 짓던 웃음이 날 부르던 그 아름다운 네 목소리 여전히 남아있..........

다행이야 - 장덕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다행이야 - 장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