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씨네]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나온 홍성/예산/내포 갈매기살 맛집

비가 오고 난 후에 많이 벚꽃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이랑 같이 홍성천에서 벚꽃 구경을 하고 오래전부터 벼르던 깜씨네를 가보기로~ 위치는 홍성도서관 맞은편 약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깜씨네. 입구 사진을 안 찍었네 ㅋㅋㅋ 오래되어 보이는 느낌의 가게. 홍성에서 나고 자랐는데도 여기는 처음이다. 오후 4시인가? 5시부터 영업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다. 운이 좋았다. 딱 한자리 남아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우리 들어가고 나니 그 뒤로는 줄 서서 기다리더라. 오자마자 연탄불 넣어주시고~ 내포에도 연탄구이가 있지만, 뭔가 오래된.. 이곳이 오리지널이다! 이런 느낌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했다. 갈매기살(국내산, 12000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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