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상회] 홍성/예산/내포 예당저수지 가는 길에 있는 창고형 카페 Feat.예산 옛날돈까스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있나 싶었던 지난주. 4월에 이 날씨가 말이 되냐며 ㅋㅋㅋㅋㅋ 친구랑 같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예산 옛날돈까스 한번 먹어주고. 아, 여기서 후기.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내 입맛에는 홍성에 있는 그리고 레스토랑이나 훼미리 레스토랑이 나은 듯하다. 맛이 없는 거 아니고.. 맛은 진짜 괜찮은데.. (싹싹 비우고 나옴) 소스가 내 취향과는 거리가 좀 멀었던 걸로.. 그래도 쫄면이랑 같이 나오는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이니 만큼 예산에 왔으면 한번 들러서 먹고 갈만 하다. 여튼 먹고 바로 응봉상회로 고고. 위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없는 사람은 갈 수 없는 극악 난이도의 카페. 예당저수지 가는 길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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