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궐] 삼척 미로면에 있는 한옥 카페

[간단리뷰] 삼척을 지나가면서 중간에 카페를 들렀는데 그게 바로 카페 대궐. 처음에는 카페에 한정식을 같이 했던거 같은데(써치 좀 해봄) 지금은 커피만 팔고 있다. 09년도에 오픈했다고 써치 중 알게 됨. 입구부터 웅장하다 보니 굉장히 기대를 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커피 기본 4,000원. 6,000원을 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스무디, 홍차, 수제차, 요거트, 생과일 주스를 판매하고 있고 사이드로는 대궐와플 등등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실제로 가정집이기도 한 카페. 로스팅기계도 있더라. 로스팅기계 있는것 치고는 맛이 좀.. 대궐와플. 가격이 좀 있지만 와플 4조각, 생크림, 아이스크림까지 같이 나온다. 와플은 굉장히 바삭. 과자느낌에 가까웠다. 기본적으로 그냥 그런 집..... 추천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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