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속효력 가처분 심사 기각 3가지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

28일 피프티피프티 심문재개 신청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동일한 날인 28일에 새로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법원 재판부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계약해지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는 것이 근거 인데요. 그룹 피프티피트티는 총 3가지의 사유를 문제 삼았는데요. 정산의무 불이행, 건강 보호 무시, 지원 부족이었습니다. 먼저, 정산 의무 불이행은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가 '음원수익을' 누락했다고 지적하였는데요. 실제로, 지난 4월 정산서 음원수익은 0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실수는 외주업체 '더기버스' 회계직원이 누락한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 어트랙트는 내용증명을 확인하자 마자, 수입 누락 부분을 시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입 그룹이 바로 정산이 진행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내용인데, 실제로 음원 수익이 발생했더라도 그간 투자되었던 돈을 넘어선 수익이 발생했을리 없는데 말이죠. 이런 내용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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