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지하철·버스 통합권 K패스 도입 최대 35% 할인!


대중교통 지하철·버스 통합권 K패스 도입 최대 35% 할인!

한 달에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를 할인받는 지하철·버스 통합권 케이패스(K-pass)가 내년 7월에 도입된다고 합니다. K패스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비례해 요금을 환급 또는 할인해 주는 통합권인데요.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 K패스를 통해 177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여 예산으로 516억 원을 편성했다고 합니다. K패스는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요금을 20% 할인해 주는데요. 신용카드 등 후불카드는 결제액을 청구할 때 할인되어 청구되고 선불식 카드는 다음 달에 할인 금액을 충전해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상별로 할인 금액이 다른데요.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할인받아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K패스는 국민의 힘과 정부가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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