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이틀만에 항고 결정 어트랙트 손 안잡는다.


피프티피프티, 이틀만에 항고 결정 어트랙트 손 안잡는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해 즉시항고를 진행한다고합니다. 앞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가처분 신청 사유 3가지 모두 합당한 근거가 없음으로 기각되었는데요. 이후, 범률대리인 바른 측은 멤버들과 협의하여 항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멤버들은 절대로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었는데요. 법률대리인은 음반·음원 수입에 관한 정산구조, 음원유통사가 지급한 선급금 중 피프티피프티 제작을 위해 사용된 내역 및 항목에 대한 미고지, 그와 관련된 채주마 대표이사의 배임 여부 등에 대해서 본안소송의 심리가 필요하여 항고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합니다. 피프티피프티 그룹 사태로 인해, 연예계는 템퍼링(사전 접촉을 통해 빼가는 행위) 주의보 논란이 붉어진 상황입니다.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길 바라지만, 이러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은 정말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바라고있는 상황인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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