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리단길 피자 전문점 '에어홀'(E.A.H)

안녕하세요~ 한강부부 간뉴진입니다지난 어린이날에는 오전에 집에서 푹 쉬다가 오후 느즈막이 생활용품을 사러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 엘포트몰 모던 하우스, 자주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게 딱히 없어서 행리단길에서 데이트할 겸 영동시장으로 가서 커튼도 보고, 다이소에서 생활용품 싹쓸이를 해보았습니다 ㅋㅋㅋ다이소에서 카트 가득 물건을 담았는데 5만원 정도 밖에 안나와서 진심으로 깜짝 놀랐어요. 3천원 짜리 랜선 하나 사러 갔다가 오만가지 물건을 구입했는데 나름 괜찮은 아이템들을 많이 엎어온 것 같아요. 근데 역시 싼마이라 그런지.. 벌써 하나는 파손 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산 것에 대한 기념으로 저오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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