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기집 옛날생각 날때는 포승공단판자집


평택고기집 옛날생각 날때는 포승공단판자집

안중 근처 얼마전에 생겨서 한번 가봐야 겠다 싶었던 곳을 가보게 되었다. 이름 그대로 매장 내부가 정말 판자로 되어 있었던 포승공단판자집 이다 간판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전부 오래된 집처럼 꾸며놨었다. 천장은 전부 판자로 뒤덮여 이었고 소품과 조명마저 옛날 생각이 날만큼 오래된 스타일로 되어있었다. 그중에서 독특한 소품들과 인상깊었던 것들이다. 80년대 느낌으로 전화기와 tv 시계와 포스터 등 어떻게보면 간단한 소품들이지만 옛날 삼겹살처럼 먹는 방식과 전등,휴지걸이 쟁반을 비롯해 다소 충격이였는데 무튼 그런걸보니 더더욱 삼겹살 맛이 기대가 됐다! 너무 옛날 느낌으로 잘되어 있어서 아~ 체인점 이구나 생각했던 찰나에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쪽을 보니 포승판자집은 분점이나 가맹점이 없다는 표시가 있었다. 오로지 사장님이 일일이 인테리어를 한것이 놀라웠다. 메뉴판은 다소 단촐했다. 고기는 주 메뉴인 판자삼겹살 그리고 생삼겹살 꼬들목살 도 있었다. 우리는 포승공단판자집에 왔기때문에 판자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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