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않되는 것


돈으로 않되는 것

『사랑하는 딸 민아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내가 아무리 돈이 많이 생겨도 이제 너를 위해 아무것도 살 수 없다. 네가 맛있다고 하던 스시 조의 전골도 봄이 올 때까지 방 안에서 걷겠다고 워킹머신 사달라고 하던 것도 아니다. 억만금을 주어도 네가 원하는 머리빗 하나 초콜릿 한 조각도 나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이리도 많은데 왜 사람들은 오늘도 돈 돈 하는가. 그렇구나. 돈도 죽었다. 지폐에는 죽은 사람 얼굴만이 그려져 있더라. 조선조 옛날 옛적 역사책 사람들만이 그려져 있더라. 돈은 벌써 죽었는데 이상하다 사람들은 오늘도 돈 돈 하는구나. 이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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