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홍라이토 직관 후기: 사람이 맞는걸까

23년 뮤지컬 데스노트 티켓팅을 실패한 뒤 눈물을 머금고 뒤늦게라도 작성해보는 22년 데스노트 홍광호 홍라이토 직관 후기.. 22년 예술의 전당에서 한 데스노트가 너무 대박이 나 23년에 동일 캐스트 앵콜 공연을 했는데 공연장이 샤롯데로 바뀌어서 더 좋겠다 싶었다.. 내가 홍광호를 직관하다니.. 꿈일까..... 사실 데스노트 만화 원작은 일찍이 봤어도 뮤지컬 작품은 먼가 오덕스러울까바 관심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그 유명한 홍광호 <데스노트> 넘버 유튜브 영상이 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개막한 이번 시즌부터 오디컴퍼니가 완전 획기적으로 공연연출을 확 바꿔버려서 호평 가득.. 어렵게 표 구해준 친구에게 평생 샤라웃 ㅠㅠㅠ 뒷쪽이라 좋은 좌석은 아니지만 알빠임..? 홍라이토를 볼 수 있는데 시야는 중요하지 않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 조차 매우 희귀한 것.. 그래도 오페라 글라스 끼고 보니까 표정도 잘 보였다. 연기 짱잘함.. 바닥에 쓰러져서 꿈틀대면서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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