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양재역 디저트!!

1요즘 일하고 있는 현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 돼가고 있어서 좀 느슨해지기도 하고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간의 여유가 생겼어요. 이러면 안돼는데 직업상 현장이 끝날때쯤이면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점심을 먹고 멍하니 앉아 있는데 앞에 앉은 막내가 "오늘은 제가 커피한잔 살게요" 하더라구요. 나와 막내를 포함한 세명은 차를 타고 따라간곳은 분위기 좋은 양재역 카페였어요. 난 처음 간건데 직원들은 이미 몇번씩 가본곳이더라구요. 가게 외부는 보통의 카페처럼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얘기 들어 보니깐 점심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저희는 3시쯤에 도착을 해서 웨이팅도 없었고 비교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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