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의 대장주' 분당이 입주 30년이 되었는데요,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연합체를 결성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높은 재건축 규제로 사업추진이 부진하다보니 힘을 모아 정부에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분당 주요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모인'분당 재건축 연합 추진위원회'가 21년 12월 25일 발족했습니다. 연합체에는 분당 시범단지를 주축으로 13개 단지가 참여했는데요, 13개 단지의 규모만 1만5천여 가구에 달합니다. 연합체는 21년 10월 발족한 분당시범단지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를 재편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연합에는 총 7768가구 규모의 시범단지를 포함해 성남시 분당구..........
재건축 규제 허물기 위해 단체 행동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분당 연합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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