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의 결혼생활 벌써 3주년


행복한 우리의 결혼생활 벌써 3주년

어느덧 시월의 끝자락에 왔네.. 뭐 한것도 없이 2022년이 다 흐르고 있다 아 아니다 나 육아 열심히 하고 있지^^ 아침에 남편 출근준비할때 일어나서 둥이들 아침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를 열심히 구워 남편 출근길에 몇개 포장해서 출근시켰다 출근하자마자 출근길 차에서 다 먹었다고 너무 맛있다며 사랑한다는 카톡을보고 아, 내가 너무 아이들만을 위해 살았다고 생각됐다. 그래서 며칠 뒤 또 해줬다^^ 새벽에 일어나서 이렇게 해주기 정말 어렵고 힘든데, 고생하는 우리 남편 아침이라도 든든하게 들려 보내니 마음이 조금 넉넉해졌다. 10.20 우리의 결혼기념일️ 아기들 막수주고 재울테니 저녁에 잠깐이라도 데이트하고 오라는 이모님의 권유 단번에 받아들였다 ㅋㅋㅋㅋㅋ 사랑꾼 내 남편은 꽃도 준비해놨구요 역시 난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확실️ 오랜만에 멕시코 요리가 땡겨서 급하게 서치해보고 방문한 맛집.. 생각보다 맛있지 않았고 비싸기만 했다.. 역시 갓잇을 못 잊는 이유가 있어 오랜만에 길거리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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