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22개월만에 셀프세차

작년 2월부터 셀프세차를 매월 했었는데 작년 11월 이후 2개월 만에 세차를 했어요. 설 연휴 첫날 오전이지만 세차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부지런한 사람들... ㅎ 좀 더 늦게 왔으면 자리가 없을 법 했는데 다행히 safe 세차 장소는 늘 가는 사상워시큐브 에서 했어요. 예전에 다른 글에서 얘기했지만 이곳의 장점은 무제한으로 출차할 때 카드 계산이라 편리해서 매번 이용하고 있어요. 그 사이 어쩔 수 없이 자동세차도 했는데 역시 셀프세차만큼 깨끗해지지 않더라고요~ 서둘러 한다고 완벽하진 않지만 하고 나니 깨끗해져서 뿌듯 이 맛에 다들 셀프세차하지요~ㅎ 저는 라이트 유저이고 오랜만에 세차가 3시간은 안 걸린 듯해요. 카샴푸와 휠 타이어 세척제가 동이 나서 물왁스랑 같이 잊지 않고 주문해야겠어요. 하기까지가 귀찮지만 하고 나니 뿌듯한 셀프 세차였습니다! PS. 카드를 놓고 와서 다른 세차하시는 분께 대신 결제를 부탁드리고 바로 입금해 드린 에피소드가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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