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뜨거운 햇빛과 싸운 결과 고추 낯빛이 붉게 익어가고 있다. 예정지 관리는 거름과 복합비료를 이용하여 땅 힘을 기르고, 고추 두둑과 멀칭비닐 사이에 점적호스를 깔아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해 주었다. 고추 종자는 매운맛을 강화한 신젠타코리아의 ‘매운탄’이다. 고추 낯빛이 햇빛과 싸워 붉게 물들어 감 재배가 쉽고, 대과종이기 때문에 수확이 편리하고, 바이러스(탄저병)에 강한 종자이다. 풋고추와 건고추의 모양이 뛰어나서 품질 경쟁력이 높다. 단점은 수분 및 비배관리를 적정하게 해야 수확량이 증진되고, 역병과 청고병이 심한 지역에서는 재배를 피해야 한다.[1] 고추 탄저병은 고추 과실에 나타나는 병으로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퍼저나가면 고추가 움 푹들어가게 된다. 풋고추보다 붉은 고추에 많이 생긴다. 역병은 원줄기와 뿌리가 썩어 들어가고, 청고병(픗마름병)은 뿌리와 도관부가 갈색으로 부패하는 병으로 오이와 토마토에도 나타남. 참고 자료 [1] 한국농어민신문, 신젠타 '힘찬파워·매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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