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 스시마사 내돈내화(내돈내고 화 얻음) 후기


마포구청역 스시마사 내돈내화(내돈내고 화 얻음) 후기

오늘도 맛집 후기다. 맛집, 그래 맛은 괜찮으니 맛집이긴 하다. 내 돈 주고 먹기도 했다. 하지만 별로 유쾌하지는 않은 경험이었다. 위생과 서비스가 많이 아쉬웠다. 함께 간 친구녀석은 부들부들을 넘어 파들파들할 정도였다.가는 길은 즐거웠다. 마포구청 뒤로 노을색 구름이 깔려 있는 하늘이 참 예뻤다.불광천길도 이날따라 짙푸른 녹음이 두드러져 보여서 좋았다. 나팔꽃 색깔도 노을과 잘 어우러졌다.하지만 들뜬 마음은 짜게 식었다.일단 초밥으로 메뉴를 정한 뒤 처음엔 스시마사를 갔다. 만석이었는데, 직원이 자리 없다는 말만 하고 우리를 본체만체 해서 그냥 웨이팅 안 걸고 다른 집으로 갔다. 다른 데도 만석이었다. 의아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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