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 카구라) 소우지 부부의 행복한 부부생활2

"후후훗, 당신은 행운아네. 이 나랑 하려는 것이 말이야. 내 몸 남김없이 즐기는 게 좋아." "여보, 내 생일날에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 "저번에 내 생일 때도 당신이 날 위해서 챙겨줬으니까 나도 보답해 줘야지. 내가 당신을 만족할 수 있게 오늘 이렇게 섹스를 하려는 거잖아?" "그러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음, 벌써 단단해진 거야?" "당신을 보자마자 커져버리고 말았네. 당신의 몸이 아름다워서 그런가 봐. " "뭐, 나에게 어울리는 인간이 아니고서는, 당연하지" "그러네, 당신과 나는 어울리는 천생연분이니까." "자, 움직여도 돼 여보! 부디 나의 기대만은 배신하지 말아줘?" "알겠어. 당신도 만족할 수 있게 해줄게." 팡팡팡팡 "앗앙왜 그래 여보? 그렇게 바라보고... 내 매력적인 몸에 반해 있었던 걸까?" "하아하아 여보, 당신의 가슴이 보고 싶은데 브라 좀 벗을 수 있을까?" "응? 그렇구나, 가슴이 보고 싶은 거야?" "응, 당신의 가슴이 보고 싶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