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과 맛집 탐밤을 갔습니다. 서울 살면 남산타워 안가고 부산 살면 해운대 안가듯이 강화살면 그 유명하다는 보문사,전등사,동막해변 등등 막상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가족들이 큰맘? 먹고 간만에 바람도 쐬자며 석모도 보문사로 쪽으로 출발~!! 해안도로를 따라 석모대로를 건너고 보문사 가는 길이 참으로 아기자기 하니 예쁘더라구요^^ 여유로운 마음과 함께~ 룰루랄라~~ 엄마가 보문사 오실때면 종종 지인과 들리신다는 뜰안에 정원에 가고 싶다고 하셔서 들어갔답니다. 음식점이 예쁘고 코스요리가 맛있다며 강력추천^^ 아고, 근데 주말에는 코스요리(뜰안코스)가 안되고 한상차림에서 골라야 한다더라구요. 그래도 반..........
강화 석모도 맛집, 보문사가 보이는 뜰안에 정원에서 가족과의 식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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