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영원은 정말 영원할까?

출애굽기 29:9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위의 말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원히'라는 말씀에 의구심이 들수도 있다. 알다시피 신약시대에 와서 이스라엘은 한번 멸망했던 나라이다. 현대에 와서야 미국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재건할 수 있었지만 그 전까지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신약에 와서는 완전히 멸망했었던 나라였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한동안 없었고 그렇기에 제사를 지낼 성전도 제단도 없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는 성전도 그렇기에 제단도 없다. 그렇다면 왜 이 말씀에는 영원히라는 말씀이 있을까? 사실 구약성경에서는 여기저기에서 '영원히'라는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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