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 쿠마테츠와 함께 긴 밤을


2015.12.2. 쿠마테츠와 함께 긴 밤을

오늘도 추적추적 비가왔다. 하지만 온도만큼 내 마음은 시리지 않다. 아직 어제 봤던 괴물의 아이, 쿠마테츠가 내 마음 속에 여운을 남기고 있어서인지..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난폭함 따라올 자가 없었던 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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