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내가 남쪽 동네에 있다고 느낄 때


외노자의 일상 :: 내가 남쪽 동네에 있다고 느낄 때

내가 남쪽 동네에 산다고 느끼는 때가 종종 있는데 하나는 무더운 날씨요, 다른 하나는 습한 날씨고 마지막은 무식하게 내리는 비다. 이번주는 화요일부터 비가 왔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내린 후 잠시 맑았다가 또 비가 올 예정이다. 근데 문제는 비가 적당히 오는 때도 있지만 적당하지 않게 오는 때도 자주 있다는 점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황색 경보와 천둥번개 경보가 내렸다. 진짜 영화에서나 볼 법한 번개가 종종 목격되고 비는 내리면 호우주의보 격으로 운전자들은 앞을 보지 못할 수준으로 비가 온다. 점심이라도 먹으러 나갈 참이면 반강제로 샤워를 하게 된다. 그렇다. 나는 머나먼 남쪽 나라에 살고 있다. #외노자 #일상 #홍콩 #날씨 #호우주의보 #폭우 #강제샤워 #눅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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