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홍콩의 폭우. 그리고 밸런스 ㅈ망겜 같은 현실 라이프


외노자의 일상 :: 홍콩의 폭우. 그리고 밸런스 ㅈ망겜 같은 현실 라이프

49년만의 최악의 가뭄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1973년 이후 최악의 가뭄을 맞이한 한국은 농작물 피해 우려가 가중 되는 가운데 정말 우리나라는 괜히 잘못 튀면 욕 먹는 곳이 되버렸다. 누리꾼들은 싸이가 물을 낭비하니 마니로 쓸데 없는 곳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던가 말던가, 이번주 내내 비 예보가 있던 홍콩은 오늘 아침부터 엄청난 폭우가 쏫아졌다. 침수 피해, 강풍 주의에 이어 폭우 경보가 오전에 업데이트되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번씩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11시, '적색 경보'가 발효되었다. 홍콩의 강우 예보 홍콩은 비가 오는 정도에 따라 '황색 경보', '적색 경보', '흑색 경보' 3가지를 발효한다. '황색 경보'는 시간당 30mm이상 강우시 발효. 유치원은 귀가 조치. 등교 전이라면 등교하지 않음. '적색 경보'는 시간당 50mm 이상 강우시 발효. 유치원/초교는 등교 안함. 이미 등교 시에는 학교에 대기 '흑색 경보'는 시간당 70mm 이상 강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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