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홍콩의 매력은 바로 지리적인 이점 (feat. 배대지 이용하기)


외노자의 일상 :: 홍콩의 매력은 바로 지리적인 이점 (feat. 배대지 이용하기)

아내가 매일 사용하는 크림이 다 떨어져서 화장품 주문을 해야 한단다. 아내가 쓰는 화장품은 전부 K-화장품이기 때문에 주문 또한 한국에서 해야 한다. (물론 홍콩에도 병행 수입 등을 통해 한국 화장품들이 많이 들어오지만, 직접 주문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사실 코로나 시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홍콩 국제 배송 서비스는 우체국 합배송 서비스가 주류를 이뤘고 토지우체국 해외 배송 서비스. 서비스해 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다 보다 빠른 배송을 원하는 홍콩러들은 아삽(ASAP) 배대지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 통상 3일 정도 걸리는 EMS와 달리 하루면 오는 배대지 서비스. 다만, 가격은 합배송이 아니라 생각만큼 저렴하지는 않다. 우체국 합배송의 장점은 여러 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들을 우체국 분께서 하나하나 수령하신 후에 박스 하나에 뾱뾱이와 함께 안전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신다는 점이었고 배대지 서비스의 장점은 합배송 없이, 그냥 박스별로 오긴 하지만, 우체국보다 배송이 빠른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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