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친구가 홍콩을 떠났다. 벌써 올해만 몇 번째인가 싶다. 연일 지속되는 습한 날씨 속 폭염 때문인지 자꾸만 땀이 눈에서 나는 것 같았다. 전설의 짤. 채연 누님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메뉴는 말련식 국수인 새우탕면이었다. 식당은 Wanchai에 위치한다. [홍콩 완차이 말레이식 새우탕면] Prawn Noodle Shop - 이 맛이 찐 새우탕이다! 식당 개요 홍콩 완차이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스타일의 누들샵. 사실상 여기도 줄 서서 먹어야 하는 명소 중... m.blog.naver.com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은 QR코드를 이용하여 모바일로 샥샥. 패스트푸드 급으로 서빙이 빠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노란색 면이 국물과 잘 조화되기 위해 1-2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슬픔도, 숙취도 전부 해장국으로 풀면 되는 법!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절로 해장이 되는 느낌이었다. (클릭비의 상혁이 형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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