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드디어 연재 '마스터' 등급!

드디어 '외노자의 일상' 연재 100일차다. 포스팅 올린 날 기준으로 100일이다.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하기 위해 소통도 하면서, 진짜 재미나게 일기를 썼는데 중간에 시험공부를 하는 바람에 2달을 쉬고 그 이후에는 내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서 어영부영 1달 정도를 방황하면서 꾸역꾸역 글을 써 내려갔던 것 같다. 사실상 10월부터는 거의 의무감에 쓰던 포스팅.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줄었고 한데. 뭐 지금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더 편하다. 앞으로는 이제 100일을 채우기 위한 노력은 안 해도 돼서, 지금과 같이 편하게 쓰는 글을 기반으로 가끔 예전과 같이 개 drip 날리는 글도 좀 쓰고.. 그러면서도 경제 및 투자 글에 더 집중을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홍콩 맛집과 술 리뷰도 빼놓지 않고 말이다. 목표했던 9월 말/10월 초보다는 한 달 늦어졌지만, 딸내미에게 읽어주던 차일드 애플 동화!! 그래도 계속 가는 게 어딘가.ㅎㅎ #외노자의일상 #홍콩 #연재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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