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운동도 몸뚱이가 멀쩡해야 한다


외노자의 일상 :: 운동도 몸뚱이가 멀쩡해야 한다

사진만 봐도 벌써 엉덩이가 뜨거울 것 같은 비쥬얼이다. 어렸을 때 같은 동네 살던 형님과 같이 어제 저녁에 식사와 함께 맥주를 한잔 하였다. 당초 가려던 한식당에서 계획을 수정하여 서로 만나기 좋은 장소에 있는 핫팟집에서 말이다. 그리고 나의 작심삼일 오늘의 운동 :: 당신의 작심삼일은 무엇인가요? 남들의 작심삼일 : 헬스장 운동러들 나는 연초나 설 이후에는 헬스장 방문을 꺼린다. 왜냐하면 작심삼일er... blog.naver.com 아침 6시에 알람을 무시한채 20분간 뒤척이다가 가깟으로 일어나서 운동을 하려고 하니 어제 먹은 매운 음식들이 내 몸에서 요동치더라. 결국, 운동을 포기하고 화장실로 갔다. 사실 5분보다도 더 오래 있었지만 말이다. 덕분에 밖으로 운동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집에서 조용히 홈트레이닝을 해야겠다 싶었고 유튜브를 켰다. 내 뱃살은 누가 만든 작품일까... 운동을 하는데 출렁이는 뱃살 덕분인지 어제 먹은 음식에 대한 컴플레인이 시작되었다. 장트러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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