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정치 싸움. 역시 팝콘은 튀겨야 맛이다. (feat. 결국 핵심은 지분)


SM의 정치 싸움. 역시 팝콘은 튀겨야 맛이다. (feat. 결국 핵심은 지분)

최대주주이자 파운더가 사주하는 적대적 M&A. 정말 살다살다 별 꼴을 다 보게 된다. 1. 이수만이 너무 돈을 많이 해쳐먹은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음. 특히나, 활동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회사 만들어서 매년 500억씩 뜯어감. (곽상도 아들도 50억만 가져 갔는데.. 쩝.) 2. 문제는 500억이 투자에 쓰인 것이 아니라 이수만 개인의 월급으로 지급된 것이다. 3. 덕분에 SM은 적자가 누적. 특히나, 최근 몇년은 코로나로 콘서트/행사도 막혀서 그야말로 CJ ENM, SM, 등등 회사에게는 인고의 시간이었다. 4. 회장 개인이 창업주이고 최대 주주라서 개인 소유물로 생각한 것 같다. 개인 재산, 회사 재산 경계가 뚜렷해야 하며, 그게 싫으면 상장을 말았어야 하는데 말이다. 5. 투자자들 돈 받은 상장회사가 사유재산 상속 등 운운하는 것은 재미난 상황. 6. 결론은 팝콘 각이다. 하이브만 어부지리 하는 상황. #이수만 #SM #하이브 #지분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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