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쓴다는 것. 그리고 구직의 순기능


이력서를 쓴다는 것. 그리고 구직의 순기능

지금껏 지내오면서 알게 된 다양한 지인을 만나며 그들을 통해서도 많이 배워 왔습니다. 그러면서, 이력서에 대해 코멘트를 남겨 주셨던 지인 분들이 몇몇 있는데요. 이력서를 매년 업데이트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 오늘은 그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나의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1년, 1년의 발자취들을 통해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한 해를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 올 한해의 노력이 이력서 한줄을 채우게 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지요. (내가 남들에게 보여줄 만한 가치 있는 일을 했는지에 대해!) 2. 나의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회사들은 어떤 사람을 찾고 있고 나는 무엇이 부족한지 돌아보게 됩니다. 3. 여기에 실제 이직 준비를 해보게 된다면? 시장에서 나의 현재 가치를 냉정하게 파악 해볼 수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이직 희망자는 많고, 기업과의 핏은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막상 저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그럴싸하게 대단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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