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무심한 한국. 그래도 저희는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잘 가지렵니다.


크리스마스에 무심한 한국. 그래도 저희는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잘 가지렵니다.

딸의 학급 친구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홍콩에서 자녀와 쭉 살아온 저희에게는 크리스마스는 나름 아기자기한 이벤트가 있는 시즌인데요. 저희는 트리도 준비하고, 각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선물들도 하나하나 준비해서 트리에 놓고…. 24-25일 만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다만 주위 한국 지인들을 보면 크리스마스는 그저 하나의 휴일이자 이벤트일 뿐, 가족들이 모여서 시간을 보내고 정을 나누는 그런 따뜻한 시간임을 인지하는 분은 많지 않네요. 뭔가 아쉽지만 그러려니 해야죠. 저는 저대로 나름의 좋은 전통을 잘 유지하며 지켜나가 보아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선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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