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영점 조정을 거친 후 다시 나아갈 것 같다. 늘 그랬듯이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시장은 영점 조정을 거친 후 다시 나아갈 것 같다. 늘 그랬듯이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금요일 발표된 데이터들의 서로 다른 방향성으로 시장이 혼란을 느낀 하루입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Bad news is good new 입니다. 고용 지표 둔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장이 견조 하니, 고용 지표 둔화(실업률 증가)는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기 때문이죠. 시장이 정말 연착륙에 성공한다면, Bad news is Good News가 맞지만, 연착륙에 성공하지 못하면 Bad news is Bad News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노동시장은 직업의 퀄리티 감소, 즉 파트 타임 잡의 증가와 투잡의 증가 등을 시장이 외면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확증하려면 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현재 월가에서는 기준 금리 4회 인하를 선반영 해두었습니다. 이에 10년물 미국채가 3.85%까지 하락했었으나, 4회 인하에 대한 의구심이 들면서 다시 4%대까지 소폭 조정된 상태입니다. 만약 3회 인하로 컨센서스가 조정된다면, 미 국채는 어느 슈퍼 개미의 말처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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