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되는 채권과 연일 빛나는 금. 그리고 중동 이슈와 기름주들(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떡이 되는 채권과 연일 빛나는 금. 그리고 중동 이슈와 기름주들(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괜스레 11일과 12일 예정되어 있는 물가 지표들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채권은 떡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4.4~4.6%가 중심축이 되는 것이라면, 기존 대비해서도 4~5% 조정, 3배 짜리 감안하면 12~15% 조정이 되는건데요.(최소) 6월 금리 인하 확률이 5할 밑으로 갔다면, 사실상 미국 금리 인하는 많아야 2회, 현실적으론 1회라고 생각합니다. 미 대선을 앞두고, 2회 인하? 7월 또는 9월은 오케이. 근데 11월? 12월?? 정치적 문제 때문에도 쉽게 결정을 못하겠지요. 11~12일에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다시 짠! 하고 기준점이 원래대로 돌아올 멋진 시나리오를 기대해보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다시 원상복구.. 하반기 재정지출 등 감안하면, 당분간은 레버리지는 특히나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유가는 90불은 찍어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버핏 선생님이 베팅하신 친구들. 이 친구들을 물 떠 놓고서 기도하는 시간을 보내볼까 합니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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