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내년 재보선 중립적 관리”… 野 “실세장관, 중립성 지켜지겠나”


전해철 “내년 재보선 중립적 관리”… 野 “실세장관, 중립성 지켜지겠나”

전해철(58)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4일 “국가적으로나 문재인 정부에나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했다. 전 후보자는 이날 장관 지명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 방역”이라며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경찰 개혁’에 대해선 “자치경찰제를 중심으로 한 경찰청법이 국회를 전해철 통과하면 검찰과 수사권을 조정하면서 경찰이 제대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치경찰제가 잘 실천될 수 있도록 경찰 개혁을 전해철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엄중하고 중립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전 후보자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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