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서지오의 24살 나이를 뛰어넘는 돈독한 관계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희재, 서지오가 등장했다. 김희재는 "서지오 덕분에 성장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내의 맛' 새 식구로 합류한 김희재는 이날 국민 이모 서지오를 만나러 가는 것으로 등장했다. 김희재는 "장미꽃이라도 사올 걸 그랬나"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후 만난 두 사람은 주황색 커플티를 맞춰 입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함께 수산시장 쇼핑에 나섰다. 꼼꼼히 장을 보면서 낙지, 골뱅이, 소라 등을 구입하면서도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녀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김희재와 서지오의 친분은 이미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드러난 바. 두 사람은 '절친' 무대를 선보이며 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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