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채은정, 난자 채취 셀프 주사에 현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사진]


‘40세’ 채은정, 난자 채취 셀프 주사에 현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사진]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난자 채취를 위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은정은 11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험난한 난자 채취의 길, 그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채은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 보관하던 주사를 가져와 배에 자가 접종을 했다. 이후 아침을 먹은 채은정은 난자 채취 시술 날짜를 받으러 산부인과로 향했다. 검사 결과 난자는 총 9개가 생겼으나 고르게 자라지 않아서 채취 후 미성숙한 난자는 쓸 수 없는 상황. 채은정은 채취 전 9개 난자를 숙성시키는 새로운 주사 2대를 추가로 받았다. 집으로 돌아온 채은정은 자신의 배에 직접 주사 2대를 놓았다. 그는 "주사 맞는 게 익숙해서 예전처럼 무섭진 않다"면서도 "맞을 때마다 적응 안되는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의 배..


원문링크 : ‘40세’ 채은정, 난자 채취 셀프 주사에 현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사진]